전통적으로 일년중가장 높은수익률을 기록하는 5월답게 첫째주부터 바이어들의 수요가 높은지역을 중심으로 주택시장 세일이 증가추세입니다.
현재 캐시 바이어와 최초주택 구입자의 비율이 50%를 상외하고있고 30% 정도의 바이어들이 FHA 융자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금년 5월의 꾸준하고 미국연방정부의 Default 가능성 과5월부터 소비가 크게 주는상황에서 투자가들의 움직임은 조금더 “지켜보자는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거주용 테넌트들중에서 퇴거관련문의가 최근 늘어나고있는 추세이며 개인적인 경제상황의 악화로 퇴거가 증가가 현실화되고 있고 그리고 저렴한렌트를 찾아서 이주를 희망하는 비율이 증가추세이며 특히 오렌지나 LA카운티와 가까운지역들을 중심으로 통근이 가능한거리의 단독주택 렌트수요가 증가했고 지역별 차이는있지만 주택 매매기간이 늘어나면서 month-to month 테넌트나 숏텀렌트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신규아파트매물이 시장에 공급이된다면 추후 렌트비에 영향을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대개의 새아파트 렌트매물의 가격이 지역평균가를 상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실제 가격의큰폭 하락은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현재전체 거래량의 90%를 10%내외의 에이전트가 처리하고있고 지역별로 여러 사정상 거래량은 정체되고 있다고 보입니다. 과거 2008년의 주택시장폭락세의 시작이 거래량의 감소와 같이 시작이 되어졌지만 가격의 하락이 이루어진다고해도 바로 시장붕괴로 이어지지 않겠지만 급매물을 중심으로 가격인하는 불가피할 것입니다.
주택시장이 제대로 성장하려면 실거주목적의 바이어들이 매매의주도권을 쥐어야 고 현재 매물부족으로 인한 가격의 상승추세는 일시적인 현상이며 그폭은 크지않을것 입니다.
이론상 셀러스마켓은 매매기간이 6개월치 미만의 인벤토리를 가지고있을때로 정의합니다.
최근의 바이어들을 보면 모기지 이자상승과 제반구입비용 상승과 더불어 주택시장의 하락예상으로 인해 구입을 망설이고 셀러의 경우 1주택소유주일경우 이사갈주택이 없다는 현실적인 이유와 더불어 다주택보유주인경우 렌트수요가 충분하기 때문에 매매를 망설이는 상황이 장기간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모기지 이자가 떨어질수도 있지만 올라갈 가능성도 있다고 보기 때문에 섣부른 결정보다는 매매시 본인의 상황을 더점검해보시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문의: (213) 663-5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