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동산 브로커/론오피서 클레어 킴입니다.
2026년 6월 부동산 마켓 업데이트입니다.
[부동산 시장 현황]
최근 AI 관련 대형 기술주들이 끌어올린 강세장으로 인해 주변에 주식투자에 관심 가지게 되신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제가 필드에서 체감하는 실물 경기는 아직도 둔화 또는 침체인데, 주식 시장만 호황인 것을 보면 확실히 AI 발전으로 인한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이렇다 보니 평소 투자용 부동산에 대한 문의를 자주 받는 편인데, 최근엔 이런 문의가 많이 줄었습니다. 다들 주식에 투자하시는 걸까요? 🙂
주식시장은 그렇다고 하는데, 그럼 집 값은 그동안의 추이가 어땠을까요?
PWR에서 찾아본 OC의 인기도시, 플러튼/싸이프레스/요바린다/얼바인의 집 값 변동 그래프들을 한번 뽑아봤습니다.
– 플러튼

– 싸이프레스

– 요바린다

– 얼바인

왼쪽이 싱글홈이고 오른쪽이 타운홈/콘도인데요, 도시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고 시기마다 up & down이 있기는 했지만 여전히 집값은 우상향하고 있음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제가 이번 6월에 OC에 있는 뉴홈 단지들을 업데이트 삼아 한 번씩 다 다녀왔는데요, 가격대가 100만 언더인 뉴홈들은 여전히 잘 팔리고 있으나 100만 이상인 뉴홈의 빌더들은 가격을 인하해서 팔거나 많은 옵션을 포함해서 팔고 있습니다.
또한 학군이 좋은 지역의 집들도 가격대가 높은 집들은(150만 이상) 팔리는데 까지 상당한 기간이 소요되고 있는 상황이고 심지어 그렇게도 경쟁이 치열한 LA의 라크라센터/라카나다도 같은 상황입니다.
전반적인 매매 시장이 이렇다보니 몇몇 분들께서는 집 값이 떨어지는게 아니냐는 질문을 하십니다. 그런데 저 통계를 보셔서 확인하실 수 있다시피 집 값은 떨어지지 않고 있어요. 왜 그럴까요?
그 이유는 시장에 나와 있는 매물 수 자체가 부족해서 가격이 버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규 주택 공급이 수요 대비 원래부터 부족했던 데다가, 기존 집주인들이 세금 혜택과 낮은 모기지에 묶여 집을 잘 내놓지 않고 있기 때문에 매물로 나와 있는 인벤토리 자체가 부족합니다.
따라서 셀러가 가격을 내리지 않아도 기다리다 보면 대부분 집이 팔리는 상황이고, 사정이 급한 셀러(뉴홈 빌더 포함)들만 가격을 내리고 있죠. 게다가 매달 말씀드리고 있지만 90-120만 사이의 학군 좋은 동네의 컨디션 좋은 싱글홈들은 오히려 멀티 오퍼 경쟁이 여전합니다. 이런 분위기는 모기지 금리가 큰 폭으로 변동되지 않는 한 당분간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모기지 시장 현황]
오늘자 모기지 금리는 30년 고정 full doc(세금 보고 하신 분들) 기준으로 지난 달과 동일한 최저 6.125%입니다. 새로 부임한 연준 의장은 당장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고 데이타를 보고 결정하겠다는 스탠스라서 당분간은 이 수준의 금리로 유지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다가오는 7월도 행복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