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on Core state standard가 가지고올 교육 변화
새로운 전미 공통 교과 과정인 CCSS의 핵심 내용을 요약해서 설명하면 Critical thinking(비판적 사고력),Communication(의사소통),Collaboration(협동),Creativity(창의력),Computer technology의 활용이라고 할수 있다.
이러한 CCSS의 새로운 교과목 목표 도입으로 공교육 뿐아니고 사 교육 시장에도 변화가 있을것으로 생각 된다.
Teaching 위주의 필요한 Concept 만 커버 하는 기존의 Tutoring 보다는 Coaching 이나 자기주도 학습(SDL)능력 을 신장시켜 주는 방식의 기초학습을 잡아 주는 사교육을 선택 하는것이 CCSS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수 있을것이기 때문이다. 아무튼 과목별로도 CCSS가 가지고 올 변화에 대해 미리 알아 보고 잘 대비해야 좋은 점수를 받을수 있다.
수학은 새로운 SAT에서는 계산기 사용을 제한 한다는 내용이 있는 관계로 수연산 능력이 부족한 아이들은 계산력 연습 준비를 하여햐 할것이다. 그리고 수학은 기초과정 수준이 높아져 1학년때 덧셈 과 뺄셈을 3학년때 곱셈 과 나눗셈을 완성해야 한다. 그리고 Algebra 과목의 비중이 높아 진다.
또한 지금까지 답만 맞으면 만점이었던 것에서 어떻게 답이 나왔는지를 기술해야 한다. 영어 뿐 아니고 수학에서도 Writing 실력이 있어야 좋은 점수를 받을수 있다는 것이다.
영어는 Reading 과 Writing의 비중이 크게 높아 진다.
초등학교에서 기존에는 동화책을 많이 읽었으나 위인전이나 history, 저널의 학습 비중이 늘어 난다.
중고등학교에서는 Non fiction 의 글 비중이 늘어 나고 문학 보다 정보성 구절(Informational Passage ) 이 70%가까이 나오게 된다. CCSS의 새 공통 교과 과정은 기존 과정 보다 훨씬 난이도가 높고 컴퓨터 시험이기 때문에 학생들의 타이핑 실력 또한 좋아야 Writing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수 있다.
Common Core State Standard 가 도입되며 예상되는 가장 큰 변화는 PBT(Paper base test) 방식이 아닌 IBT(Internet base test)방식의 컴퓨터 시험이라는것에 주목해야한다.
컴퓨터로 치루는 시험은 실로 많은 변화를 예고 하고 있다. 자녀들을 무조건 인터넷이나 컴퓨터가 유해 하다고 멀리 할것이 아니라 CCSS를 제대로 대비 할려면 컴퓨터 와 인터넷을 활용한 학습을 잘 시켜 컴퓨터로 치르는 시험에 대비 해야 한다.
칼 이 법죄자에게는 범행 도구가 되고 요리사에게는 맛있는 요리를 하는 도구가 되듯이 컴퓨터 와 인터넷도 아이들이 잘못 접하면 오히려 학습에 방해를 줄수도 있지만 Smart 시대 인 만큼 학습에 잘 활용할수 있도록 지도해 주어야 한다.
CCSS가 시행되면 미국내 각 학교에서는 미국 전체 의 학교별 평균 성적에 근거한 순위에 신경을 쓸수 밖에 없을것이다. 그래서 각 학교의 우수학생들을 양성하는 Gifted & Talented 프로그램은 많이 줄어 들것으로 예상된다.그리고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평균 성적을 높이는데만 관심을 가질것으로 생각된다.
다음 글에서는 CCSS 와 New SAT의 관계에 대해 설명해 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