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마스터 창업멤버들. 가운데가 변영표 대표> 그는 한 눈에도 ‘전투력’이 상당히 높아 보였다. 청소든, 비즈니스든, 영업이든, ‘뭐든 맡겨만 주면 다 해치우겠다’는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일을 찾아서 하고, 재밌게 하고, 결국 해결점을...
Read more5년 전 김봉진 우아한 형제들 대표를 처음 봤을 때 그는 ‘21세기 최첨단 찌라시’를 만든다고 했었다. 수식어는 좋지만, 어쨌든 요약하자면 찌라시(음식점들의 전단지) 를 스마트폰으로 옮겨 놓는 게 그의 구상이었다. 그 뒤로...
Read more한국의 스타트업-(227)스탠다임 김진한 대표 최근 IBM왓슨의 데이비드 케니(David Kenny) 사장을 만났을 때 이런 말을 들었다. “인공지능이 공헌할 수 있는 대표적인 분야가 신약 개발이고 많은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는 것. 이번에 소개하는...
Read more인테리어코리아 허지선 대표 건설 시장은 불황일지 몰라도 인테리어는 호황이다. 낡은 집에 살면 내부를 바꾸고 싶어지고, 새로 개업을 하거나 이사를 가도 인테리어를 새로 하고 싶어지기 마련이다. 집을 사기 힘든 사람은 많아도...
Read more한국의 스타트업-(230)미스터픽 최철훈 송우디 대표 중고차 시장과 관련해서는 이미 한국의 스타트업 코너에서 다룬 바 있다. 본래 내가 갖고 있었던 기본적인 문제의식은 정보의 불투명성과 가격에 대한 불만이 시장 전체를 지배하고 있다는...
Read more럭시의 공동 창업자 길창수 대표(오른쪽)와 최바다 이사 한국의 스타트업-(243)럭시(LUXI) 길창수 최바다 창업자 최근 서울 강남 지역과 분당, 판교, 용인, 안양 등지에선 출퇴근 시간대 카풀 서비스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럭시와 풀러스라는...
Read more한국의 스타트업-(245)트리(TRE) 이철희 대표 트리(TRE)의 이철희 대표는 예전부터 ‘쓰레기’에 관심이 많았다고 했다. 쓰레기는 버려야 할 것이고 쓸모 없는 것으로 여겨지지만, 그는 쓰레기를 다시 활용하는 것에 엄청난 부가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믿었다....
Read more한국의 스타트업-(244)재이(스토레츠) 김보용 대표 외국에 나갈 때면 새삼 느끼는 게 있다. ‘한국에는 참 싸고 좋은 옷이 많구나.’ 그런데 한국의 싸고 질 좋은 옷들이 해외에선 막상 그다지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왜...
Read more<리멤버의 내년 구상을 설명하고 있는 최재호 드라마앤컴퍼니 대표. 드라마앤컴퍼니 제공> 아직도 기억이 선하다. 2014년 어느 날, 회사의 선배가 ‘리멤버’라는 앱을 소개해줬다. 명함관리 앱이라고 했다. “전에도 비슷한 거 써 봤는데 인식률이...
Read more한국의 스타트업-(248)야놀자 이수진 대표 모텔이란 단어에서 연상되는 이미지들은 무엇일까. 대다수 사람들은 어두침침한 시내 뒷골목에서 도드라지게 반짝거리는 네온사인, 술에 거나하게 취한 채 빨려 들어가듯 건물 속으로 사라지는 커플들, 몇날 며칠 환기를...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