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스타트업-(190)이노프레소 조은형 대표 이노프레스 조은형 대표는 정말 아이디어가 많은 듯 했다. 짧은 시간 만나 대화를 하는 도중에도 그는 반짝이는 눈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풀어냈다. 하지만 구슬이 서말이어도 꿰어야 보배인 법....
Read more권도균 프라이머 대표. 그는 한국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분야의 시초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는 인물이다. 아직 벤처 전문 액셀러레이터란 개념조차 생소하던 시절에 스타 창업가들과 힘을 합쳐 프라이머를 설립하고 아이디어나 팀도 아직 제대로...
Read more역사가 아직 일천한 한국 IT(정보기술) 산업 역사에서, 특히 창업사에서 조원규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창업을 해 성공한 경험을 가진 매우 보기 드문 인물이다. 새롬기술을 창업했고, 미국으로 건너가 다이얼패드를 개발해 한국 인터넷...
Read more한국의 스타트업 시즌2-(10)이음, 만남의 대명사 된다 ‘이음’이라는 서비스가 시작됐을 때, 업계 안팎에서 정말 많은 우려가 제기됐던 기억이 난다. 남녀간의 만남을 목적으로 하는 서비스의 피할 수 없는 숙명과도 같은 것인데, 본래...
Read more한국의 스타트업 시즌2-(16)서울 언니들의 서울스토어, 데어즈 윤반석 대표 2012년 봄, 윤반석 데어즈 대표를 처음 만났을 때 그는 경영자라기 보다는 디자이너에 가까웠다. 간지 나는 패션에서나 실제 하는 일에서나, 그에게서 디자인 외의...
Read more<그리드잇 팀 사진. 앞줄 왼쪽 두번째가 이문주 대표. 상당히 다소곳하게 보이게 사진을 찍었지만 이런 모습이 이들의 본 모습은 아닐 것이다.> 한국의 스타트업-(192)그리드잇 이문주 대표 마침 그를 찾아간 날 이문주 그리드잇...
Read more한국의 스타트업 시즌2-(9)도래소프트, 여행허브를 꿈꾸다 도래소프트는 2011년 ‘전혀 새로운 지역정보’를 기치로 걸고 서비스를 시작했다. 당시 그를 만났을 때가 2011년초. 어느새 3년이 훌쩍 지났다. 중소기업 나라이비즈니스에 오래 다닌 뒤 동료들을 모아...
Read more품번 창업멤버들. 오른쪽 끝이 박영호 대표 한국의 스타트업-(197)품번 박영호 대표 벼르고 벼르다 고가의 전자제품이나 유아용품을 사려고 마음먹었을 때. 최저가를 검색해본 적이 있었다. 아니, 상품 정보를 찾다가 자연스럽게 최저가 정보에 눈길이...
Read more한국의 스타트업-(219)스마트한 한준환 대표 지금 유아기를 보내고 있는 아이들에게 앞으로 증강현실은 진짜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만큼이나 친숙한 현실이 될 지 모른다. 인터넷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던 1990년대 가상현실과 실제 현실을 착각하는 사람들이...
Read more<카팜 창업자 박도일 대표(오른쪽)와 박순우 CTO> 한국의 스타트업-(222)카팜(Car Farm) 박도일 대표 중고차 시장은 그 어떤 시장보다 불신의 장벽이 높은 시장이다. 거래를 하고 나서 누구라도 뭔가 속았다는 느낌을 떨치기 어렵다.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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