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디즈가 킥스타터보다 잘한다-와디즈 신혜성 대표의 자신만만 국내 최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의 신혜성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가 가졌던 문제의식에 공감했다. ‘왜 정작 투자를 받아야 하는 기업들에게는 돈이 가질 않는...
Read more숨고의 공동창업자 3인. 오른쪽부터 김로빈 CEO, 김환 CTO, 강지호 CPO. 사람들은 물건을 살 때 가격 비교를 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가격이 다르고 카드 할인, 쿠폰 등 혜택도 제각각이기 때문이다. ‘발품’ 혹은...
Read more김동환 대표 수공예품 앱 다 안됐는데, 아이디어스는 왜 떴을까? 한국에 인터넷이 도입된 1990년대 중반부터 수공예품을 거래하는 웹사이트나 앱이 숱하게 나왔다. 취재를 다니면서도 정말 많이 접했다. 하지만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거나 유명무실해졌다....
Read more이복기 대표 다들 일자리 구하기 어렵다고 난리다. 공급(구직자)이 수요(일자리)보다 많으면 기업은 낮은 가격에 좋은 사람을 뽑을 수 있어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 대기업에 가도 “쓸만한 인재가 없다”고 아우성이다. 중소기업은 말할...
Read more김태경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 대표가 성수동 1호점 양조장과 창고를 보여주고 있다. VC가 이 회사에 왜 투자했을까 -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 김태경 대표에 대해 설명할 때 종종 이런 수식어가 붙는다. ‘수제 맥주 사업에 뛰어든...
Read more그는 여전했다. 2011년 9월 스타일쉐어가 처음 공개됐을 때 봤던, 소탈하면서도 똑 부러진 모습 그대로였다. 다만 당시 학생 창업가에서 이제는 어느덧 5년차 벤처기업 CEO로서 더 많은 역할과 책임이 부여됐을 뿐이다. 학생...
Read more오랜 시간에 걸쳐 그는 자신이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한 아이템으로 창업을 해 제품을 만들었다. 멤버도 잘 모았고 자금도 꽤 있었고 시장에서 반응도 있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그리고 두 차례의 실패를...
Read more한국의 스타트업-(253)레트리카 박상원 대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해 말은 많이 하지만 성과를 내기란 정말 어렵다. 아니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실제로 성과를 낸 기업도 많지 않다. 진출은 고사하고 앱을 출시해 해외에...
Read more내가 착각을 한 것일까. 그의 눈이 살짝 젖는 것 같았다. 창업하고 처음으로 상당한 규모의 구조조정을 할 수밖에 없던 이야기를 할 때였다. “전체 직원의 절반을 내보내야 하는 상황이 닥치니까 회사로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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