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비전 컨설팅 그룹, 규제·컴플라이언스 분야 최고 수준 글로벌 무대 ACI 공식 연사 초청
권성결 대표, 10월 9일 ‘K-Beauty Goes West’ 발표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FDA 전문 컨설팅 기업 프로비전 컨설팅 그룹(Provision Consulting Group, 이하 프로비전)이 오는 10월 8~9일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에서 열리는 ‘ACI Cosmetics & Personal Care Products West Forum’에 공식 연사로 초청받아 참석한다.
ACI 포럼은 40년이 넘는 전통을 지닌 미국 내 최고 권위의 화장품·퍼스널케어 규제 컨퍼런스로, 매년 글로벌 규제 전문가와 주요 기업들이 대거 모이는 업계의 대표 행사다. 무엇보다도 이 행사는 소수의 글로벌 리더와 규제 전문가만이 연사로 초청되는 독점적인 자리로, 업계 관계자라면 반드시 주목해야 할 무대로 꼽힌다.
올해는 에스티로더(Estée Lauder), 더 오네스트 컴퍼니(The Honest Company), 인테그라 뷰티(Integra Beauty), 오세아 말리부(OSEA Malibu), 솔 데 자네이로(Sol de Janeiro) 등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기업들의 연사가 함께한다.
특히, 프로비전 컨설팅 그룹의 권성결 대표는 행사 둘째 날인 10월 9일 오후 12시 15분, ‘K-Beauty Goes West: Legal and Regulatory Challenges of Bringing Korean Beauty to the U.S. Market’라는 주제로 발표를 맡는다.
이번 세션은 K-뷰티의 미국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기업들에게 사실상 필수 강연으로 꼽히며, ▲미국 수입 규정 준수(선스크린 분류 및 OTC 요건 포함) ▲미국 내 런칭 경험을 통한 마케팅·리테일 파트너십 전략 ▲시장 진출 시 예상되는 규제 및 비즈니스 과제 ▲라벨링·성분·포뮬레이션 조정 문제 ▲관세·무역·수입 물류 고려사항 등 실무적 과제가 심도 있게 다뤄질 예정이다.
프로비전 관계자는 “미국 시장에서 K-뷰티의 성장 가능성은 크지만 까다로운 규제와 유통 장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많다”며 “이번 발표를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전략적인 진출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포럼은 미국 서부 지역을 비롯해 글로벌 뷰티 업계의 법률·규제 전문가, 기업 임원, 주요 로펌 변호사 등이 대거 참여하는 업계 최대 규모의 네트워킹 장으로 평가된다.
참석자는 FDA MoCRA 규제 동향과 주(州)별 법률 대응, 글로벌 브랜드들의 실무 경험을 직접 들을 수 있으며, 세계적인 업계 리더들과 교류할 수 있는 독보적인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 다양한 워크숍을 통해 포장 EPR 대응, 광고 클레임 검증, MoCRA 안전성 입증 전략 등 실질적인 가이드라인도 제공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이번 행사는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거나 규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 모든 뷰티 기업과 업계 관계자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포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참가 등록은 ACI 공식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며, 프로비전에 사전 문의하면 10% 할인 코드도 받을 수 있다.
포럼 웹사이트:::
https://www.americanconference.com/cosmetics-personal-care-products-west/
등록 신청:::
https://www.americanconference.com/cosmetics-personal-care-products-west/pricing/
문의: 프로비전 컨설팅 그룹(Provision Consulting Group)
이메일: ask@provisionfda.com
전화: +1-909-493-3276
카톡채널: http://pf.kakao.com/_XzU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