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미 육군에 입대를 한 20살 윤태민입니다. 아직 어린 나이이지만 입대를 결졍하게 된 계기와 입대 과정의 경험을 미 육군 입대를 준비 또는 희망 하시는 분들과 나누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여 글을 올립니다.
저는 한국에서 태어나 5살에 미국으로 이민을 왔습니다. LA 주변에 살면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를 University of Notre Dame 으로 진학하여 1학년을 마쳤습니다.
대학교를 다니던 중 저의 미래와 보다 낳은 길을 찾던중 미 육군의 입대로 받을 수 있는 경험과 혜택이 제가 앞으로 살고자 하는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을 깨달았고 오세일 모병관님과의 상담후에 입대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현재의 COVID-19상황을 경험하며 앞으로의 인생에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른다는 것도 제가 입대를 결심한 큰 이유중 하나였습니다. 확실한 의료 혜택과 안정적인 월급, 그리고 학비 지원은 매우 매력적인 것이였습니다.
미 육군에서의 저의 직업은 Medical Logistics Specialist (68J) 입니다. 제가 선택한 이 직업은 의료 물자들을 관리하는 사무 관리직입니다. 병원에 납품되고 교환되는 모든 의료 장비와 의료 물품을 조달, 관리하는 직업입니다.
이 직업은 제가 공부를 하는 회계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앞으로 저의 미래에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의 미 육군 입대 과정은 아주 순조롭고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오세일 모병관님의 자세한 상담을 통해 필요한 모든 서류를 준비 하였고, 군 입대 시험을 보고 직업 선택 후 신체검사 그리고 최종적으로 계약서에 싸인하였습니다. 제가 무엇보다 감사한것은 오세일 모병관님의 친절한 상담과 도움이였습니다.
오세일 모병관님은 12년의 군생활을 바탕으로 미 육군이 어떤 곳이며 어떤 삶을 살게 되는지 그리고 앞으로 저에게 어떤 군생활이 기다리고 있는지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또한 미 육군은 단순이 군인이 아닌 미국의 공무원 직업이며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처음이라 많이 떨리고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오세일 모병관님과 상담후 제가 선택한 길이 올바른 길이라는 것을 더욱 확고하게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제 2020년 8월 17일에 기초군사 훈련으로 떠납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모든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은 절대 두려워 마시고 포기하지 마시고 도전하시라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군대는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갈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입대 시험과 신체검사 등 많은 부분들에 탈락이 되어 군대를 가지 못하는 사람들을 많이 있다는 것을 저는 실제로 보았습니다.
하지만 도전하시고 입대를 하신다면 정말 다른 어느 곳에서도 받으실 수 없는 혜택과 기회를 누리시며 인생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민하지 마시고 꼭 오세일 모병관님께 연락하세요. 최선을 다해 도와주실 껍니다. 감사합니다.
모병관의 글: 태민군의 모든 입대 절차를 순조롭게 도와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였습니다. 제가 본 태민군은 꿈이 많은 청년이고 그 꿈을 위해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사람이였습니다. 미 육군이 주는 혜택과 기회로 꼭 본인의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누구든 도전하실 수 있습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연락 주세요.
제가 최선을 다해 여러분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