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내년 가을학기 대학 지원자들이 얼리 디시전 2 (ED2)의 문을 두드려보는 것이 좋을까? ■ 답= 한인들이 관심을 보이는 주요 대학들의 조기전형 원서 마감일이 지났다. 얼리 액션 (EA), 싱글 초이스...
Read more■ 문= 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고교생 중 상당수는 최고의 성적을 유지하기 위해 밤늦게까지 교과서를 읽으며 공부하고 시험 준비를 한다. 이게 바람직한 일인가? ■ 답= 요즘 고교생들은 정말 바쁘다. 학교...
Read more얼리 액션 라운드가 끝나고 한숨 돌릴 틈도 없이 이제는 UC 지원서에 매달려야 하는 시기이지만 또 하나의 관문인 인터뷰에 초점을 맞추어야 할 때이다. 인터뷰는 대학 지원의 마지막 절차로 학생과 면접관 사이의...
Read more■ 문= 하버드대가 레거시(legacy) 제도 폐지를 고려하고 있다는 뉴스가 최근 나와 학생 및 학부모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 답= 연방 대법원이 올여름 대입 사정에서 소수계에 특혜를 주는 어퍼머티브 액션...
Read more■ 문= 대부분 고등학교들의 2023년 가을학기가 절반 이상 지났다. 지금까지 클래스 성적이 만족스럽지 못할 경우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 답= 재차 강조하지만 대학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다름 아닌 학교 성적이다....
Read more점수를 어떻게 매기느냐에 따라 같은 수업이라고 해도 어떤 고등학교에서 A를 받는 학생이 다른 학교에서는 B플러스에 그칠 수 있다. 이에 비해 전국적으로 치러지는 표준 AP 시험(AP Test)의 점수는 학생이 배운 내용을...
Read more일부 대학들은 조기전형 방식 중에서 합격하면 의무적으로 등록해야 하는 얼리 디시전 (ED)으로 신입생의 50% 정도를 뽑는다. ED로 지원하는 학생의 절대다수는 해당 대학이 부과하는 등록금 (연 8~9만 달러) 전액을 지불할 수...
Read more대학에 지원하는 것은 학생들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를 가져다 준다. 그 과정이 마치 직장을 구하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다. 대학 입학 사정관은 나를 고용할지 말지 결정하는 고용주처럼 보인다. 입학 사정관은 잠재적 신입생들에게...
Read more자녀를 대학에 보내는데 드는 비용은 비쌀 뿐만 아니라 갈수록 오른다. 대학 경비에는 수업을 듣기 위해 지불하는 학비(tuition)와 기숙사와 숙식 비용인 ‘룸 앤 보드’(room and board), 교과서 구입비, 각종 수수료 등이...
Read more대학에 가서도 성적은 매우 중요하다. 학부 성적이 뛰어날수록 직장을 구하는데도 도움이 되고, 대학원이나 프로페셔널 스쿨에 지원할 때도 합격할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그런데 성적 인플레이션이 만연한 것으로 알려진 대학에 다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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