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손님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2017년형 현대 쏘나타 하이브리드로 엔진에 문제가 있어 여러 차례 딜러를 들락날락했다는 것입니다. 차가 오래되고(4년) 마일리지가 높아 레몬법이 적용될까 했지만 워런티가 끝나기...
Read more한 손님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2017년형 현대 쏘나타 하이브리드로 엔진에 문제가 있어 여러 차례 딜러를 들락날락했다는 것입니다. 차가 오래되고(4년) 마일리지가 높아 레몬법이 적용될까 했지만 워런티가 끝나기...
Read more새 차를 살 땐 누구나 완벽한 차를 원한다. ‘불량 자동차’를 타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결함 있는 차는 새 차를 사는 기쁨을 앗아갈 뿐...
Read more문=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다 차에 치였는데, 갓길로 이동하던 중 운전자가 도망갔습니다. 차의 번호판도 보지 못했습니다. 답= 뺑소니 사고를 당했거나 상대 과실로 사고가 났지만 보험이...
Read more운전을 하다 보면 여기저기서 전기 스쿠터가 등장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심지어 다정한 연인이 한 스쿠터에 타고, “오빠 달려!” 하는 아찔한 장면도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Read more문= 얼마 전 주차장 게이트에서 앞차가 후진하다 제 차를 받았습니다. 누구의 잘못인가요? 답= 앞차의 뒤를 받는 '후방 추돌(rear-end collision)'은 가장 흔한 자동차 사고 유형 중...
Read more캘리포니아에서 ‘레몬법(Lemon law)’이 제정된 건 지난 1970년이다. 이에 따라 차량 구입 후 안전 관련 고장으로 두 번 이상, 일반 고장으로 3~4번 이상 수리하면 해당 차를...
Read more얼마 전 사무실로 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카페 주차장에서 걸려 넘어져 발을 크게 다쳤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 손님은 변호사 없이 혼자서 케이스를 진행했습니다. 이제서야 저희를 찾아온...
Read more대개 교통사고라고 하면 운전자를 떠올립니다. 그렇다면 승객은 보호받을 권리가 없는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교통사고로 피해를 본 승객들은 보호받은 권리가 있으며, 그들을 대변하고 보호해 줄 경험...
Read more지난 1970년 캘리포니아에서는 ‘레몬법(Lemon law)’이 제정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차량 구입 후 안전 관련 고장으로 두 번 이상, 일반 고장으로 3~4번 이상 수리하면 해당 차를 교환하거나...
Read more미국에 와 살면서 잘 이해되지 않는 것 중의 하나가 마켓이나 식당에서 넘어지거나 테이블 모서리에 부딪혀 다쳤는데, 대부분 주인에게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방귀 뀐 놈이 큰소리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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