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유지비용의 증가
주택소유와 관련해서 이자율과 융자비용의 상승, 보험과 유틸리티비용 상승으로주택 유지비용이 상승세이다. 특별히 최근스테이트팜보험사의 가주주택보험신규가입중단결정의 발표로 일정 유예기간을 거치더라도 전체 메이저보험사들이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캘리포니아의 시장비율을 축소시키고 재보험의 추가부담으로 페이먼트를 증가시키는 결과를 초래할것이다.
또한각종 재해에 위험도가높은위치의 콘도단지의 HOA상 포함된 단체보험의 연장심사에도 신중을 기할것으로 보인다. 주택보험과 기타각종 보험의 증가는 여러분야에서 상당한 문제의 소지를 제공할 가능성이크다.
부동산 관련분쟁의 증가
NAR의 리포트에 따르면 부동산 거래관련해서 부동산 브로커회사와 일반 바이어와 셀러의 소송이 9%증가추세에 있고 중재또한 최근 29% 증가하고있다. , Fair housing 관련해서 문제가될소지, 퇴거소송이 레지덴셜과 커머셜공히증가 하고있으며 특히 커머셜 건물주들의 융자관련 여러가지 협상이 렌더들과 진행중인것으로 알려지고있다.
2027년까지 2.56조달러정도의 커머셜 융자가 재융자 시기가 도래될것으로 보여져서 추후 커머셜 시장에서의 분쟁이 건물소유주와 은행 그리고 테넌트 간에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볼수있다.
추가적인 주택포함부동산 소유주에 대한 지방정부차원의 여러가지 추가과세의 가능성
부족한세수를 확충하기위해 주택을 포함한 부동산소유주들에 대한 추가과세가 가능하다. 이럴경우 부동산투자가 줄어들 가능성이 많다. LA시의 경우 이러한우려가 현실화하고있다.
모지지이자율5%대 언제가능한가
10년만기재무부채권과 모기지와의 차이는 대략 2-2.5% 지만 현재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정부의 정책에 대한 불신으로 모기지 이자가 실제로 지나치게 높게 적용이 되고있고 이자율의 변동이 상당히 유동적이라는 문제가있다. 최소한 5%대의 모기지이자가 가능하다면 가격만 15% 선에서 조절이된다면 바이어들의계속된 시장진입은가능한수준이라고 본다.
현재의 6월세째주정도의 6%대 중후반정도의 융자는 최소 2-3달정도 지속될 가능성이있고 5%대는 연말이나 가능하다고 이야기하지만 정부의 금리인상이 완전히 철회되지 않을경우 모기지시장의 이자율 불안은 앞으로도 지속될것으로 보인다. 본인이 추후 재융자에 가능한조건을 유지해야만 하며 특히 자영업자의 경우 경기침체가 현실화돌경우 주택융자포함한여러융자시장에서 소외될 가능성이 높다.
질로를 위시한 각종 온라인 데이타의 부적확성
대부분의 질로에서 제공하는 pre foreclosure는 차압절차상 레코딩되는 매물에 대한 정보이지 실제로 마켓에 가능한지는 에이전트와 문의해야만 한다. 이밖에도 리스팅된 주택들의 각종 데이타의 부정확성과 특히 밸류의 측정과 관련된 여러가지 기준의 불일치로 여러가지 혼란을 야기하기도한다. 코로나시기 가격이 폭등했던 외곽이나 신규주택단지 지역들은 정확한 시세산정을 위해서 지역별 전문가와 반드시 상담하시기를 권해 드린다.
성공적인 거래의 종료를 위한 “이주의 법칙”이 중요
주택의 매매가필요한 경우 리스팅전에 주택내외부 에 대한 부분또는 전체 업그레이딩 작업이 필요하며 보통 화요일전후에 매물을 리스트하고 주말 오픈 하우스를 적극활용해서 최소 리스팅후 10일전후에 오퍼를 받고 이주정도내에 에스크로를 오픈해야만 리스팅 가격만큼의 거래가 가능하며 리스팅 기간이 한달을 넘어갈경우 가격이 평균적으로 깎이기시작한다는 점을 명심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