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은 분들이 선택하는 미국 투자이민(EB-5)은 온 가족이 함께 미국으로 이주할 때 매우 적합한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미 미국에서 유학 중인 유학생에게는 투자이민이 항상 최선의 선택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프리메드(Pre-Med) 전공 유학생이라면 학업, 취업, 신분, 영주권 문제를 동시에 고민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오늘은 실제 사례를 통해 미국 프리메드 유학생이 선택한 ‘하이브리드 영주권 전략’을 살펴보겠습니다.
❗ 미국 유학생이 마주하는 영주권의 현실
유학생 상담을 하다 보면 이런 질문을 자주 듣습니다. “저는 영어도 하고, 미국 학위도 있는데, 취업해서 H-1B만 받으면 영주권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거 아닌가요?”
하지만 현실은 생각보다 훨씬 냉정합니다. H-1B는 100% 추첨제이고, 매년 상당수의 지원자가 탈락합니다. 또한, 대기업 취업은 극소수에게만 열려 있고, 영주권 스폰이 가능한 고용주는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영주권 수속 기간이 비자 유효기간보다 훨씬 길다는 점입니다.
결국 유학만 하다, 취업도 체류 비자도 놓치고 시간과 비용만 낭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프리메드 유학생 영주권, 왜 더 힘들까?
프리메드 유학생의 경우 미국 영주권을 받기 더 어렵습니다. 전공과 직접 연계된 고용주를 찾기 매우 어렵고, 병원이나 연구기관은 영주권 스폰을 꺼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결과 졸업 후에도 스폰서 가능한 고용주를 찾지 못해, 영주권 취득을 포기하는 경우가 반복됩니다.
이 지점에서 많은 유학생들이 “다른 선택지는 없을까?” 고민하게 됩니다.
해답은, “하이브리드 영주권 전략”
그래서 요즘 유학생들 사이에서 주목받는 전략이 바로 “하이브리드 영주권 전략”입니다.
■ 하이브리드 영주권이란,
✔ 현재 합법적인 신분이 살아 있을 때
✔ 취업과 별도로 영주권 수속을 ‘병행’ 하는 전략입니다.
H-1B라는 불확실한 결과에 의존하지 않고, 비자 리스크를 분산하면서 미국 영주권 우선일자를 먼저 확보하는 방식입니다. 영주권은 ‘언제 시작하느냐’가 결과를 좌우합니다. 이 때문에 시간이 곧 기회인 유학생에게 하이브리드 전략은 가장 현실적인 선택입니다.
■ 비오씨해외리크루팅 실제 고객 사례
프리메드 전공으로 미국 유학 중이던 여** 학생은 다음과 같은 전략으로 ‘EB-3 숙련직’ 기반 하이브리드 영주권을 선택했습니다.
✔ 핵심 전략 포인트
전공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합법적으로 가능한 숙련직 포지션을 설정했고, 단 1명만 영주권 진행하는 고용주를 섭외했습니다. 또한, 군 복무 기간을 활용해 수속을 선제적으로 진행했습니다.
이미 숙련직 요건을 충족할 수 있는 학점을 이수 완료한 상태였기 때문에, 레스토랑 매니저 포지션으로 EB-3 숙련직 취업이민을 무리 없이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 수속 타임라인
노동허가서 (PERM)
2024년 6월 8일 접수 → 2025년 9월 16일 승인 (약 15~17개월 소요)
이민청원서 (I-140)
2025년 10월 24일 접수 → 2025년 11월 13일 승인 (보충서류(RFE) 없이 15일 만에 승인)
최근에는 노동허가서보다 이민청원서 심사가 더 까다로운 추세입니다.
⏳ 신분변경(I-485) 현황
영주권 우선일자 = 노동허가서 접수일
현재 영주권 문호: 2023년 4월 15일
👉 현재는 영주권 문호 대기 중에 있습니다.
미국 영주권 진행 시 반드시 유의할 사항
영주권 수속은 단기간에 끝나는 절차가 아닙니다. 수속 과정에 고용주의 변심, 사업체 매각, 회사 운영 리스크 등 예상하지 못한 변수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미국이주공사를 선택할 때, 비용이나 속도만 보고 선택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고용주의 안정성, 수속 관리 경험, 문제 발생 시 대응 구조까지 함께 검토해야 합니다.
비오씨해외리크루팅은 EB-3 숙련직 취업이민을 단순 ‘알선’이 아니라 장기 프로젝트 관리로 접근합니다. 영주권을 취득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이슈를 관리하고 대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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