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12월에 현역으로 입대 예정인 21살 호승우 입니다. 제가 글을 쓰는 이유는 과거의 저 처럼 막연하게 미군복무에 관심 있으신 분들을 위해 도움이 되고자
글을 남깁니다.
저는 2019년도 말에 미국에 와서 이제 미국에서 생활한지는 그리 오래 되지 않았습니다. 학생시절 공부를 잘 한것도 아니었고 영어를 특출나게 잘 하지도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미국에 오자마자 힘들게 몸을쓰는 일을 하며 컬리지를 다니는 바쁜 일상을 살았습니다.
영어도 잘 하지 못하는데 일과 학업을 동시에 하려니 매우 힘들었고, 언어 뿐 만 아니라 문화의 차이에 적응하는 것 역시 20년동안 한국에서만 자라온 저에게는 매우 어려운일이었습니다.
한국에 있는 가족과 친구들이 그리워지는건 당연했습니다. 이런 일상을 보내던 중. 뚜렷한 미래와 목적이 없이 그저 학교를 다니며 힘든 일을 하는 저에 대해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대학교에서 어떤 전공을 선택해야 할 지, 내가 대학교를 마치고 나면 무슨 일을 해야 할지, 지금처럼 힘든 일상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을지, 미국에서 생활하는데 계속 한국사람들과 문화에만 어울려 사는것이 과연 옳은 길 인지, 이러한 의문들이 저를 죄여 올 때, 저는 이대로의 생활을 계속하는 것은 저의 20대의 시간낭비라고 생각하여 새로운 길을 찾기로 결심하였습니다.
미국의 문화와 언어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고, 수 많은 혜택들을 통해 앞으로의 미국 생활에 초석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해주는 미군 입대에 크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한인 모병관을 알아보는 중에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모든 곳에서 오세일모병관님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미국 육군에 대한 정보가 간절했던 저는 오세일 모병관님께 연락을 했고 그렇게 모병관님을 만나 입대에 관한 상담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오세일 모병관님은 미군 입대만을 위한 업무뿐만이 아닌 미군에 대한 정보를 묻는것도 자세히 알려주셨습니다. 저는 오세일 모병관님과 만나 함께 3시간 정도 깊이있는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제가 궁금했던 미군의 생활이나 종류와 같은 기본적인 것 뿐만이 아닌 미군의 많은 혜택도 설명 해주섰고, 지금 제 상황을 말씀 드리고 서로 고민한 결과, 저는 진지하게 미군 입대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모병관들이 최대한 빨리 입대를 시키려고 하는 것과는 다르게, 저는 오세일 모병관님에게 제가 원하는 시점에 입대 계획이 있다고 말씀 드리니 스케쥴을 전부 맞춰 주셔서 제가 원하는 날짜에 유연하게 입대를 할 수 있었습니다.
모병관 님은 시작부터 끝까지 전부 저의 입대를 도와주셨으며, 모든 전반적인 입대 과정을 원할하게 도와주셨습니다. 저는 엘에이에 살지 않지만 이곳까지 와서 모병을 진행한 이유는 제가 믿고 일을 진행할수 있는 모병관이라는 강한 믿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큰 결정인 만큼 오세일 모병관님을 만나기 위해 조금 더 먼 거리를 온 것이 매우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혹시 저처럼 미국생활에 뚜렷한 목표가 없이 헤메고 있거나, 혹은 목표가 있더라도 현실적인 벽에 부딫히신 분들은 미군 입대를 생각해보시는것을 권해드립니다.
미군에 입대를 하시면 의료혜택, 안정적인 직장, 그리고 학비 지원을 받게 됩니다. 저는 이 모든 혜택들이 저에게 매우 커다란 장점으로 작용하여 앞으로의 저의 인생에 커다란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미군에서 저의 길을 찾은 후 미군에서 나와 대학교를 갈 계획이지만, 미군이 맘에 든다면 장기복무를 고려 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처럼 미군에 입대하는것은 앞으로의 미국생활을 위해 기초를 다져주는 훌륭한 역할이 될 것입니다. 그 외에 더 알고싶은게 있거나 미군 입대에 관심이 있다면 오세일 모병관님께 연락을 드리는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모병관의 글: 승우님의 입대를 도와 드릴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미 육군의 입대로 많은 혜택을 누리며 원하는 모든 꿈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입대는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길이며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면 좀더 나은 미래를 위한 초석이 될수 있습니다. 고민이 되시거나 망설이신다면 꼭 연락주세요. 최선을 다해 도와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