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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교육

좋은 ACT 점수란 무엇인가?

제니 위트리 어드미션 매스터즈 공동대표 by 제니 위트리 어드미션 매스터즈 공동대표
5월 2, 2021
in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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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허락 없는 무단 복제, 사용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해당 콘텐츠는 전문가의 소견, 일반적인 정보로 제공되는 것이며 법률적 조언으로 대체될 수 없습니다. 또한 오픈업비즈의 법률적 책임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ACT는 SAT와 함께 양대 대입학력평가 시험으로 통한다. 한인학생들은 SAT를 더 많이 보는 편이지만, ACT를 치르는 학생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 좋은 ACT 점수라는 것이 무엇일지 생각할 때, 학생들은 이렇게 질문할 수 있다.

“어떤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좋은 점수라는 건가요?”

대학 입학사정에 반영되는 다른 요소들과 마찬가지로, ‘표준 시험점수가 어느 정도면 충분하냐’는 논의는 거의 전적으로 어느 대학에 지원하느냐에 달려있다. A 대학에 지원하기에는 충분히 좋은 점수이지만 B 대학의 입시 기준에 비춰보면 부족할 수 있는 것이다.

팬데믹으로 인해 대학들이 테스트 옵셔널, 또는 아예 점수를 안보는 테스트 블라인드 정책으로 바꾸었기 때문에, ACT에 대한 학생들의 궁금증은 더 높아졌다. 이런 상황에서 ‘시험을 안 봐도 되느냐’ 부터 시작해서, ‘어느 정도가 경쟁력 있는 점수인가’ 등에 대한 질문이 잇따랐다.

ACT의 점수 분포는 1부터 36까지이다. ACT 기관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졸업한 고등학생들의 전국 평균 점수는 20.6 이다. 이 점수는 2019년 졸업한 고등학생들의 전국 평균인 20.7 에서 살짝 내려간 것이다. 전국 평균은 한 해 사이에 조금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으나, 궁극적으로 ‘좋은 ACT 점수’ 는 얼마라고 봐야할까?

대입 카운슬링 전문가들이 명문대에 지원하기에 적합한 점수로 꼽는 것은 ‘34’이다. 34 또는 그 이상을 받으면 미국의 거의 모든 대학에서 환영 받을 점수라는 것이다.

그러나 34보다 낮은 점수로도 수많은 대학에 지원이 가능하다. 결국 시험 점수라는 것은 지원서의 일부이고, 대학들은 시험 점수 외에도 추천서, 고등학교 GPA, 에세이, 과외활동 등 다른 요소들을 고려하기 때문이다.

앞서 말했듯이 점수는 내가 어느 학교에 지원하느냐에 따라 상대적으로 적용된다. 그러므로 대입 준비생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관심있는 대학의 자료를 찾아보는 것이다. 이 대학에 최근 합격한 신입생들의 ACT 점수 범위가 어떤지 조사한다. 이 범위 안에 내 점수가 있어야 입시 경쟁력이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내 점수가 최근 합격생 점수의 50 퍼센타일 안에 든다면, 내가 이 학교에 지원할 경우 합격할 확률이 거의 반반이라는 뜻이다. 퍼센타일 랭크가 높아질 수록 합격률도 높아진다. 예를 들어 50퍼센타일 이상, 75퍼센타일이라면 더 좋은 신호라는 뜻이다.

50퍼센타일보다 낮다고 해서 자동적으로 자격 미달이라는 뜻은 아니다. 그러나 ACT 점수로 봐서는 이 학교가 타겟이 아닌 리치라는 의미일 수가 있다.

이런 경우 이 학교가 테스트 옵셔널 정책이라면 학생은 자신의 점수를 제출하지 않는 쪽을 고려해볼 수 있다. 입학원서에 도움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ACT 점수도 학교에 따라 선별해서 제출하는 편이 낫다. 제출했을 때 지원서에 도움이 될 경우에는 내고, 제출하는 것이 오히려 안 좋을 경우에는 점수를 제외시키는 것이다.

예를 들어 10개 학교에 지원한다면, 타겟 범위에 드는 4-5개 학교에는 점수를 보내고 나머지 학교에는 보내지 않는 식으로 전략을 짠다.

그러나 ACT 점수가 높게 나왔다면 이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 많은 학교들이 테스트 옵셔널이더라도, 나의 점수가 강력하다면 제출해서 도움이 되면 되었지, 나쁠 것은 전혀 없다. 더구나 테스트 옵셔널로 인해 전보다 적은 숫자의 학생들이 표준 시험을 치르는 상황이다.

이런 때에 높은 점수를 제출한다면 입학 사정에서 나의 지원서가 돋보이게 만드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ACT 점수가 높더라도, 표준 시험점수를 전혀 들여다보지 않는 ‘테스트 블라인드’ 대학에는 점수를 보낼 이유가 없다.

ACT 시험을 잘 치르기 위한 첫 단계는 연습 시험문제를 풀어보는 것이다. 연습을 통해 학생들은 지금 나의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점검하고, 어떤 부분이 향상되어야 하는지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연습 시험을 치르다 보면 문제 유형에 점차 익숙해진다. 내가 어떤 부분에서 자꾸 틀린다면, 오답 노트를 만들어서 틀린 문제와 답을 정리하면서 취약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학생들에게 ACT 시험은 적어도 2회는 치를 것을 권한다. ACT 시험을 치른 수험생 중 거의 절반은 1회보다 많이 시험을 봤고, 보통 첫 시험보다 점수가 오르는 것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험을 다시 치르기 전에 가장 중요한 점은, 첫 시험을 치르면서 배운 것을 2차 시험 준비에 적용하는 것이다.

‘어느 섹션에서 내가 시간이 부족했나?’, ‘특별히 내가 어려움을 겪은 문제 유형은 어떤 것들인가?’, ‘연습문제를 풀 때보다 실제 시험에서 시험 불안증을 더 많이 경험했는가?’ 등을 생각해보자.

나의 첫 시험과 점수에 영향을 미친 요소들이 무엇인지 알아내서 2차 시험은 이 문제들을 향상 또는 해결하는 기회로 삼는 것이 좋다.

또한 1차 시험에서 경험한 실수들 중 우선순위를 정해서, 내가 가장 헤맸던 분야를 해결하는 데에 시간을 투자하도록 한다. 내가 왜 이런 실수를 했는지 파악하고 똑같은 실수는 두 번 다시 반복하지 않도록 한다.

Tags: ACT명문대입학명문대진학명문대진학상담미국대학입학미국명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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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위트리 어드미션 매스터즈 공동대표

제니 위트리 어드미션 매스터즈 공동대표

전화 : 1 (213) 514-5657 / 이메일 : am.jennywheatley@gmail.com
주소 : 3 Pointe Dr. #212 Brea, CA 92821
홈페이지 : https://www.theadmissionmasters.com/

■ 약력
• 전 UCLA 입학심사위원
• 전 존스홉킨스 대학 Admissions Reviewer
• 현 어드미션 매스터즈 공동 대표
• 하버드 대학 College Admission Certified
• UCLA BA, 존스홉킨스 대학 M. Ed 교육학 석사
• 존스홉킨스 대학 School Administration and Super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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