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11학년생들이 학교 교사, 카운슬러 등에게 추천서(letter of recommendation)를 부탁해야 할 날이 다가오고 있다. 교사나 학교 카운슬러, 또는 다른 출처로부터 얻는 추천서는 대학 입학 사정관들이 지원자에 대해 더 완전한 그림을...
Read more결론부터 말하면 정답은 ‘Yes’이다. 올해 남가주 고등학교 시니어들은 정말 고생이 많다. 코로나로 12학년이 된 후 학교에 한번 가보지도 못하고 공부하랴, 대입원서 쓰랴 정신이 없다. 대부분 사립대들의 내년 가을학기 조기전형 결과는...
Read more명문대에 지원하려는 학생들은 대입원서를 돋보이게 하고, 시간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고교 시절 내내 다양한 과외활동을 한다. 그러나 입시 전문가들은 과외활동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양보다 '질'이라고 말한다. 단순히 숫자를 늘리기 위해서...
Read more올해 조기 전형으로 지원한 학생들이라면 지금쯤 합격 통지를 받을 때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난해 합격자 중에는 갭이어(Gap Year)를 생각해 본 학생들이 많았을 것이다. 하지만 작정하고 어디를 갈 수 없었던 상황이라 실현을...
Read more코로나19 사태가 최악의 국면으로 치닫고 있는 시점에 고교 시니어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지난 7~8개월동안 학생들은 학교에 가보지도 못한 채 집에서 온라인 수업을 받고 있다. 그래도...
Read more꼭 피해야 할 실수 중 하나는 ‘안전지향적 성향’을 드러내는 것이다. 이런 지원서는 천편일률적으로 보인다. 학생들은 지원서에 운동, 자원 봉사, 클럽 활동, 코스타리카에서 여름을 보낸 경험 등을 적는데, 이런 프로필은 모두가...
Read more어느덧 2020년이란 시간도 한 달 밖에 남지 않았다. 시간은 역사이고, 역사는 변화이듯이 매년 우리는 다양한 경험과 사건들을 경험하곤 한다. 올해는 누가 뭐래도 코비드-19으로 시작해 이것으로 끝나게 됐다. 우리는 ‘한 번도...
Read more12월에 들어서면 흔히 나타나는 수험생을 둔 가정의 모습입니다. 부모의 입장에서는 나름 경쟁력이 있는 아이가 부모의 기대와 다르게 고집을 피울 때 아쉽고 답답한 마음에 자녀와 신경전을 벌이는 것인데 저는 이것이 이상하다고...
Read more예전 같으면 대학입시를 치르는 12학년 학생들의 최대 관심은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합격여부라 할 수 있었다. 그래서 여러 대학에 지원서를 제출하면서 합격 가능성을 점쳐 보고, 필요 시 지원대학 수를 늘리는 등...
Read more편입이란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2년 과정을 마친 뒤 4년 제 대학에 들어가는 것으로 매년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수많은 학생들이 이를 통해 UC 계열 캠퍼스에 입학하고 있습니다. 편입을 하는 이유를 몇 가지 다뤄보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