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한인 학생들은 대학을 졸업한 후 의대에 진학하고 싶어한다. 하얀 가운을 입고, 청진기를 목에 걸고 환자들을 진료하는 의젓한 의사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말이다. 그러나 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길고 터프한 과정을 거쳐야...
Read more여름방학 프로그램은 그것만으로도 어떤 학생인지 가늠해 볼 수 있기에 수준 높은 프로그램은 학생을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다. 수준 높은 여름방학 프로그램들은 대부분 11월부터...
Read more2023년 가을학기 UC 원서마감일이 11월30일로 다가왔다. UC 9개 캠퍼스 중 가장 합격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진UCLA는 조지타운대, 카네기 멜론대와 비슷한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 2022년 가을학기 지원자가 15만명에 육박할 정도로, UCLA는 해마다...
Read more매사추세츠주에 위치한 ‘앰허스트 칼리지’(Amherst College)는 미국에서 가장 합격하기 어려운 리버럴 아츠 칼리지(LAC) 중 하나이다. 앰허스트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교육기관으로는 윌리엄스 칼리지, 스와스모어 칼리지, 포모나 칼리지 등이 있다. 리그가 같다고 할...
Read more대학입시 시즌이 한창이다. 이제 얼리 액션(EA), 얼리 디시전(ED), 제한적 얼리액션(REA) 등 2023년 가을학기 조기전형 마감일이 11월 1일 또는 11월 15일로 다가왔다. 미국의 약 4000개 대학들 가운데 몇 개의 대학에 지원할지...
Read more많은 부모님들이 공감하시는 질문은 “전공 선택이 대학 합격에 영향을 미치는가”이다. 결론을 먼저 말한다면 대학에 따라서 전공에는 크게 영향을 받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팬데믹 이전에 프린스턴 대학, 예일대학 입학 사정관과 아침식사 자리에...
Read more1980년부터1990년까지 10년동안 에모리(Emory) 대학의 지원자 수는 3900명에서 6300명으로 늘었다. 오늘날 ‘남부의 아이비리그’로 불리는 대학 중 하나인 에모리대 지원자 수는 연 3만 3000명이 넘는다. 표준시험 점수도 마찬가지다. 1984년 에모리대 신입생의 평균...
Read more명문대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과외활동(EC)이 중요하다는 말을 여러 차례 들어봤을 것이다. 입시에서 당연히 학업성적이 중요하지만 입학경쟁이 치열한 톱 대학들은 학교에서 단순히 ‘올 A’를 받는 학생을 원하지는 않는다. 수업 외 시간을...
Read more팬데믹 사태 이후 대부분 대학들이 입시에서 SAT 점수 제출을 의무가 아닌 '선택사항'으로 바꾸었지만 명문대 입시에서 높은 점수를 제출하면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2023년 가을학기 입시에서 미국 내...
Read more컬러지보드는 2023–2024년 대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SAT를 응시할 때 새로워진 형태의 시험을 치러야 한다고 발표했다. 먼저 인터내셔널 학생들이 2023년 봄부터 바뀌는 새 SAT시험을 시작으로 하여 미국의 학생들은 2024년 봄의 시험부터 시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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