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칼럼은 미국취업이민에 대한 제 개인적 칼럼입니다. 유튜브를 운영하면서 티아이에스에서 진행하는 간병인 취업이민의 수속 과정이 다른 직종 (육가공업체)의 취업이민보다 신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에 대해 정보를 드렸을때 부정적인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제가 드리는 정보는 사실에 기초로 드리는 정보입니다.
신청자가 계약을 한 뒤 진행되는 수속과정에서 간병인 취업 이민의 노동허가서 접수 및 승인일자 그리고 감사/오딧 걸렸을때 얼마나 시간이 더 필요했는지 그리고 이민 청원서를 급행으로 진행했을 때 승인된 기간, 미국내 진행시 I-485 접수하고 콤보카드를 받은 기간 및 영주권 승인까지 걸린 시간 등 케이스 타임라인 등의 사실을 바탕으로 회사 홈페이지 및 블로그, 유튜브에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미국 비숙련 취업이민의 수속 과정에서 직업마다 수속 시간이 다르지는 않습니다. 외국인 근로자 접수국인 노동청은 1차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접수증을 발급받습니다. 접수일자가 곧 나의 영주권 우선순위일자입니다.
간병인 취업 이민의 경우 엄격한 심사와 많은 서류들을 준비하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관심을 가져주신 분들 중 근무 조건에 알맞은 신청인으로만 케이스를 진행합니다. 그렇다보니 고용주의 재정 능력 상태에 비해 적은 인원을 모집하게 되는 것입니다.
100명 이상의 케이스를 진행하는 타업체 상품은 너무 많은 케이스를 진행하면서 랜덤 감사가 아닌 Supervisor Auditing에 걸리게 되며 이후 결과는 거절이 랜덤으로 무작위로 발생하게 됩니다. 간병인 취업이민은 지난 16년간 Supervisor Auditing에 걸린적이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아마도 적은 인원모집이 큰 장점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랜덤 오딧은 일반적인 감사이며 서류제출시 100% 승인이 나게되고 모든 고객께 접수시 노동국에서 발행된 노동허가 접수증 및 전체페이지 10장을 이메일로 전달해 드립니다.
이민 청원서의 경우, 고용주의 재정능력상태를 보는 서류이고, 급행으로 진행시 15일 이내에 승인 혹은 랜덤 보충서류 요청에 대한 노티스를 발급 받게 되는데, 요양병원, 재활치료센터의 경우 정부에서 지원되는 노인들에 대한 케어 지불 비용을 받아 운영되는 시설로서 일반사업체보다 제정이 튼튼하다고 판단하여 빠른 이민청원서 승인이 많았습니다.
또한, 생명을 다루는 직업의 특성상 비이민 비자 발급이 되지 않고 영주권 이상 소지자만이 근무할수 있어 이민 청원서 역시 빠른 수속 진행이 가능한 것이 장점입니다.
지난 수년간 TIS에서는 수많은 케이스를 진행했고 이를 통해 비숙련 취업이민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는 믿을 수 있고 재정이 튼튼한 고용주만을 선택해 소개해드리고 있기 때문에 간병인 취업이민은 물론, 다른 직업을 선택한 모든 고객분들 역시 영주권을 성공적으로 취득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