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 창업멤버들. 앞쪽 당근색 후드티를 입은 이들이 김재현(왼쪽), 김용현 공동 대표. 뒷줄은 왼쪽부터 정창훈(아이폰 개발) 정우람(안드로이드 개발) 박선영(서버 개발) 전무익(R&D) 권예슬(디자인총괄). 사진은 동행한 케이큐브벤처스 이채영 팀장께서 수고해주셨다.> 한국의 스타트업 -...
Read more한국의 스타트업-(237)소울부스터 박수영 대표 지금까지 속옷에 대단한 혁신이 없었던 것은 분명하다. 그런데 속옷에 대단한 혁신이 필요한 걸까. 어쨌든 옷감이 아무리 좋아지고 색이 아무리 화려지고, 희한한 디자인이 나온다고 해도 어쨌든 속옷에서...
Read more한국의 스타트업-(255)튜터링 김미희 대표 대기업에 근무할 때 그는 ‘거절 전문가’였다고 한다. 자신이 거절한 게 아니라 거절을 당하는 전문가였다. 그가 야심차게 제안한 사업은 항상 사내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럼에도 그는 뭔가 계속...
Read more한국의 스타트업 시즌2-(24)한국신용데이터 김동호 대표 1년 전인 2016년 1월경 김동호 당시 아이디인큐 대표의 전화를 받았던 기억이 난다. 그는 회사의 대표이사에서 물러나 다른 일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했다. 당장은 좀...
Read more한국의 스타트업-(254)플레이팅 폴 장(장경욱) 대표 외식산업에도 ‘자라’(ZARA)와 같은 포지셔닝이 가능할까. 1인 가구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밥 해 먹을 시간은 없고, 점점 바빠지고 있지만 음식만큼은 그래도 매 끼니 색다른 것을 먹고 싶은...
Read more국내 최초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권도균 프라이머 대표 데일리호텔·스타일쉐어 등 초기 스타트업 발굴해 멘토링, 투자금 5억서 100억으로 급증 기업 선정때 창업가 스펙 안 봐…작게 시작하는 기업이 오래가죠 국내 최초의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Read more<'노예스런' 창업멤버들. 왼쪽부터 유민정 CDO, 김진수 CTO, 오홍석 CEO> 한국의 스타트업-(240)노예스런(No.Yes.Run) 오홍석 대표 회사 이름을 처음에 들으면 도대체 무슨 일을 하는 회사일까 하는 궁금증이 생긴다. (사실 회사 이름이라고 생각하기도 쉽지...
Read more럭시의 공동 창업자 길창수 대표(오른쪽)와 최바다 이사 한국의 스타트업-(243)럭시(LUXI) 길창수 최바다 창업자 최근 서울 강남 지역과 분당, 판교, 용인, 안양 등지에선 출퇴근 시간대 카풀 서비스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럭시와 풀러스라는...
Read more한국의 스타트업-(245)트리(TRE) 이철희 대표 트리(TRE)의 이철희 대표는 예전부터 ‘쓰레기’에 관심이 많았다고 했다. 쓰레기는 버려야 할 것이고 쓸모 없는 것으로 여겨지지만, 그는 쓰레기를 다시 활용하는 것에 엄청난 부가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믿었다....
Read more한국의 스타트업-(244)재이(스토레츠) 김보용 대표 외국에 나갈 때면 새삼 느끼는 게 있다. ‘한국에는 참 싸고 좋은 옷이 많구나.’ 그런데 한국의 싸고 질 좋은 옷들이 해외에선 막상 그다지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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