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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창업전] 2019년 세금보고 준비
작성자 엄기욱 공인회계사 작성일 2019.01.12 지역 CA

조회수(984) | 답글(0)

트럼프 세제개혁 후 변경된 내용 숙지
지난해 보고서 토대로 마감일 전 보고

본격적으로 세금보고를 준비하는 시기가 됐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지난 한해 동안 가계 또는 비즈니스를 통해 발생한 거래 내역 등을 토대로 당해의 세금보고와 관련되어 각종 연말 정산서가 다양한 서식의 형태로 집 또는 사무실로 우송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세법에는 큰 변화가 생겼다. 올해 세금보고와 관련해 주의해야 할 점이 많다.

법인소득세 공제(Qualified Business income deduction): 자영업자, 법인 사업자, 파트너십, 그리고 신탁회사 등 자격을 갖춘 사업 소득에 대해 20%의 추가 공제를 받을 수도 있다. '섹션 199A 공제'라고 불리는 이 새로운 공제 항목은 2017년 12월 31일 이후부터 공제가 가능하므로, 올해 세금 보고시 잘 따져 보아야 하겠다.

일시적인 100% 감가상각 허용: 일반적으로 비즈니스 자산으로 투자된 비용에 대해서는 투자 당해에 모두 비용으로 공제되지 않고 자산의 수명만큼 나누어 매년 공제되는데, 한시적으로 20년 이하의 수명을 가진 자산에 대해서는 투자 당해에 모두 공제 가능하게 해 주었다.

종업원 혜택


▶접대비와 식사비: 올해부터는 비즈니스 접대비에 대해서는 공제가 불가능하게 되었다. 하지만, 식사비에 대해서는 이전과 같이 50%까지 공제가 가능하다.

▶대중교통비와 이사비: 종업원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할 때 회사에서 교통비를 보조해 주던 비용은 더 이상 회사 비용으로 공제할 수 없다. 2018년 이후부터는 회사에서 종업원을 위해 지급해 주는 이사 비용에 대해서도 종업원들에게는 연방정부 소득세를 납부해야 하는 소득으로 간주하게 된다.

▶세금보고 접수:아직 국세청에서 언제부터 세금보고서 접수를 시작할지 발표하지 않았다. 지난해의 경우 1월 29일부터 세금보고서 접수를 받았으며, 저소득층 세금환급 보조혜택(Earned Income Credit) 또는 17세 미만의 자녀에게 지급하는 부양자녀 혜택(Additional Child Tax Credit)을 신청하는 납세자는 2018년 2월 15일 이전에는 세금환급을 받을 수 없었다. 따라서 올해도 위의 두 가지 혜택을 신청한 납세자는 적어도 2월 28일 이후에나 세금환급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금보고 시 전년(2017년) 세금보고 때의 조정총소득(Adjusted Gross Income) 금액을 반드시 알아야만 전산으로 세금보고서를 접수할 수 있다.

▶법인 세금보고 마감일이 지난해부터 조정되었는데, 아직 이를 혼동하는 많은 납세자들이 있다. 파트너십은 회계연도가 끝나는 날로부터 3번째 달의 15일까지 세금 보고를 해야한다. 즉, 12월 31일에 회계연도가 끝나는 파트너십은 다음해 3월 15일까지 세금보고를 해야 하고, 연장 시에는 6개월 후인 9월 15일까지 세금보고를 해야 한다.

C코퍼레이션은 회계연도가 끝나는 날로부터 4번째 달의 15일까지 세금보고를 해야한다. 연장 시에는 5개월까지 보고 마감일이 연장된다.

예를 들어 2017년 10월 1일에 회계연도가 시작된 C코퍼레이션은 회계연도가 끝나는 2018년 9월 30일로부터 4번째 달의 15일, 즉 2019년 1월 15일이 세금보고 마감일이 되고, 연장 시 5개월 후인 2019년 6월 15일이 보고 마감일이 된다.

2017년 세금보고서를 다시 보면서 혹시 빠진 항목은 없는지 살펴보고, 2018년 영수증을 꼼꼼히 챙겨 세금보고를 미리 준비하며 마무리하는 것이 좋겠다.

▶문의:(213)389-0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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